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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경북도정 및 교육행정 업무보고, 도정현장 확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2.19 16:29 수정 2009.02.19 04:45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임시회의 출석

↑↑ 김영만 도의원
ⓒ 군위신문
↑↑ 장병익 도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 김영만의원과 장병익 의원은 경북도의회 임시회 출석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09년 들어 처음으로 개회되는데, 상임위원회별로 경상북도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도정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심사할 주요 안건으로는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에 따라 위임 및 시행에 필요사항 마련을 위한 ‘경상북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와 안용복 장군 정신의 계승발전과 독도 수호를 위한 ‘경상북도 안용복 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도내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 및 성금 집행근거 마련을 위한 ‘경상북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심사했다.

한편 지난 10일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후, 오후 1시30분 경북도청 강당에서 도의원, 의회직원, 경북도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공병호 경제학 박사를 초청하여 ‘위기탈출을 위한 대책과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세계경제의 흐름과 경기전망 등의 올바른 이해와 경제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연찬회를 가지게 되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 도정의 현안사항과 시사성 있는 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수시로
초청하여 연찬회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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