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서수장
부회장 김성조
총　　무 전성무

↑↑ 서수장 회장
ⓒ 군위신문

↑↑ 김성조 부회장
ⓒ 군위신문

↑↑ 전성무 총무
ⓒ 군위신문

군위 돼지 옛 명성 찾는다.
대한양돈협회 군위군지부 이경진 회장이 이임하고 서수장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양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11일 지부사무실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군위군지부 △회장 서수장 △부회장 김성조 △총무 전성무 가 취임했다.
대한양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연말임원회의에서 2008년도 사업실적결산안을 처리하고 기타안건을 협의했다.

따라서 임원개선에 회장단을 선출·선임 구성했다.
신임 서수장 회장은 35명 회원의 공동 이익증진과 양돈인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특히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정성을 다하며, 군위돼지의 옛 명성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조 부회장은 군위돼지의 고품질과 우량 양돈 생산을 위해 양돈인의 사육기술, 정보 등 양돈지부 회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무 총무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부운영에 반영하며, 신규회원 가입을 촉진하고 양돈인의 발전을 위해 심부름 꾼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양돈협회 군위군지부는 △군위양돈인 관리 △양돈경영 안전사업 △양돈농가를 위한 홍보 계도사업 △지역내 회원발전을 위한 부대사업 △공동방역사업 등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