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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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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기온이 높아 봄이 일찍 찾아온 요즘 농촌에서 유실수 나무심기가 적기이다.
이에따라 어느해보다 군위시장을 비롯한 의흥시장 등 유실수 묘목상인들이 넓은 시장 뒤편을 점령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군위사장 묘목상에 따르면 △사과나무묘목 1년생 5,000원 △감나무묘목 3년생 20,000원 4년생 25,000원 △대추나무묘목 1년생 3,000원 △거봉포도묘목 5년생 20,000원 △매실나무묘목 2년생 3,000원 △자두나무교목 1년생 3,000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묘목의 원산지나 생산지는 확인이 되나 묘목 전염병, 감염이나 장기유통기간 피해 등 피해발생시 분쟁이 일어날 수 있지만 영수증 발급이 없어 묘목구입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