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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명품 군위” 여성들이 함께 열어간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3.02 18:53 수정 2009.03.02 06:54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새집행부 구성, 힘찬 도약

↑↑ 김춘녀 회장
ⓒ 군위신문
↑↑ 심우정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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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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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경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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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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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숙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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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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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옥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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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푼 군위 우리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회장단 및 임원을 재구성하고 힘찬 도약에 나섰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9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 안건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새집행부 임원개선에 △회장 김춘녀 군위군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재 선출하고 △명예회장 심우정 군위군새살림회 회장을 추대했다.
또 부회장 선임에 △김명희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부녀회장 △황보경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부장을 선임하고 감사에 △김수자 군위군재향군인회 부녀회장 △조명숙 한여농 군위군연합회 회장 △총무 김재옥 군위군생활개선회 회장 △서기 김은주 전국주부교실 군위군지회 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춘녀 회장은 희망 군위 꿈을 열어가는데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가족이 정성을 다하며 군위 여성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군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주요사업을 보면 지난해 1월10일 군위군청에서 여성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에 군민의 안녕과 회원들의 소원을 기원했다.

또 지난해 7월3일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주간 기념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우수여성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초청인사 강연을 가지며 회관 로비에서 결혼이민자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45만원 수익금으로 결혼 이민자들을 후원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8월18일부터 20일까지 을지훈련 기간에 야식을 제공하고 지난해 10월8일 군위군민의 날 행사 내빈접대 및 일일찾집을 운영하였으며 지난해 10월18일 제3회 삼국유사 마라톤대회시 출전 참가자 3,500여명에 중식을 배식했다.

그리고 여성회원들의 사회참여 폭을 넓히고 교육을 통한 지식기반을 위해 지난해 9월29일부터 4박6일간 40명이 태국,싱가폴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며,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리서쉽 교육 및 결혼 이민자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했다.

회  장 김춘녀
명예회장 심우정
부회장 김명희
     황보경란
감  사 김수자
     조명숙
총  무 김은주
서  기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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