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휘찬 조합장 |
ⓒ 군위신문 |
군위농협조합장 선거에 現 김휘찬 조합장이 5선 당선 됐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휴재)는 지난달 24일 군위농협 본점과 소보, 부계, 산성, 고로농협지점 회의실 5개 투표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합원 투표를 실시하고 오후 6시부터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회의실 개표소에서 2시간에 걸쳐 개표를 실시했다.
당선 김휘찬 조합장은 △군위 1투표구 773표 △소보 2투표구 424표 △부계 3투표구 376표 △산성 4투표구 291표 △고로 5투표구 243표 등 총 2,107 표득하여 62.7% 지지를 얻었다.
군위농협 조합장선거에 총 조합원 투표인 4,540명 가운데 3,356명인 73.9%가 투표에 참가 1,184명이 기권했다.
군위읍 1투표구 조합원 1,672명 가운데 1,276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396명이 기권했다.
|
|
|
↑↑ 군위농협조합장선거 김휘찬 당선자 득표현황 |
ⓒ 군위신문 |
|
소보면 2투표구 조합원 941명 가운데 730이 투표에 참가하고 211명이 기권했다. 또 부계면 3 투표구 조합원 778명 가운데 524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254명이 기권했다. 또 산성면 4투표구 조합원 607명 가운데 457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150명이 기권했다. 또 고로면 5투표구 조합원 542명 가운데 369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173명이 기권했다. 이날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장 전휴재(판사)는 개표소에 투표함 도착과 동시에 오후 6시께 개표선언을 하고 개표자 사무원 대표 안재형으로 부터 선서를 받았다.
따라서 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위농협 조합장선거 개표사무를 공정하고 정학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개표자 사무원에게 공정하고 성실한 자세로 개표사무를 정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개표 참관인과 관람인에게도 개표소의 질서 유지에 협조를 당부했다.
그리고 각 투표구의 투표함을 개봉하여 투표용지 최종 심사를 거쳐 전휴재 위원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전휴재 군위군 선거관리위원장은 최종계표 결과 조합원 투표인 4,540명 가운데 3,356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1,184명이 기권하였으면 2,107표득하여 62.7% 지지를 받은 기호 2번 김휘찬 후보의 조합장 당선 확정 발표를 했다.
이어서 당선증 교부식에 전 위원장은 당선인 김휘찬 후보에게 당선증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위원장 전휴재 판사는 이번 선거에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얻은 김휘찬 후보 당선자는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한편으로 책임이 무거워 질것 이라며, 조합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잘 반영하여 넉넉한 농가 살림과 군위농협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기원하며 축하한다고 했다.
당선인 김휘찬 조합장은 16년 전 40대에 첫 조합장으로 당선되던 지난날을 해고하면서 군위군과 조합을 위해 큰 일꾼으로 일하며, 전국 최고으뜸 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며 당선소감을 피력하고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사진)
한편 홍순률 농협 군위군지부장은 조합원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김휘찬 조합장에게 모든 이들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조합원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조합장이 되어 주길 바라며, 농촌 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