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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흥지구대 교통사고 예방 홍보 교육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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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의흥지구대 (대장 최미섭 경감)는 농촌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경찰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과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보민원담당관(최종수 경위)은 지난달 25일 우보 이화리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최근 농촌지역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를 설명하고 이륜차, 경운기 및 자전거 안전운행과 보행 중 안전 등 꼭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최미섭 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의 사망사고가 증가추세인 만큼 그 예방차원에서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