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가 지난달 21일 군위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단체전
우　승 부계면 동우회팀
준우승 군위읍 동우회팀
3　 위 소보면 선암팀
　　　 우보면 동우회 팀
▣개인전
▷남자일반 1부리그
1위 효령면팀 권익오
2위 부계면팀 김운찬
3위 산성면팀 구영모
▷남자일반 2부 리그
1위 우보면팀 장근종
2위 목회자팀 최중열
3위 소보면팀 안재경
▷여자일반부
1위 군위읍팀 정은미
2위 부계면팀 이희정
3위 군위읍팀 김옥녀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탁구협회(회장 이혁준)가 주관하는 제10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가 지난달 21일 군위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군위군수기 탁구대회는 군위탁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동호인과 일반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영언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탁구동호인과 군민의 적극적인협조와 활동으로 지난해 제46회 도민체육에서 단결된 군위인의 모습을 보이고 제34회 군민체육대회가 규모면이나 내용면에서 사상최고 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제3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치러 삼국유사발상지 군위를 전국에 널러 홍보하고 3년 연속 전국마라톤 마니아들이 뽑은 최우수대회 및 최고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군위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하였다고 말했다.
박운표 의장과 이혁준 협회장(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군민을 하나로 단결시켜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지역경쟁에 도움이 되고 또한 스포츠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체육활성화에 정성을 다하자 했다.
이번 대회에 단체전 △우승 부계면 동우회 팀 △준우승 군위읍 동우회팀 △3위 소보면 선암팀, 우보면 동우회팀이 각각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품권을 받았다.

그리고 개인전 경기에 남자일반 1부 리그에 △우승 효령면팀 권익오 △2위 부계면팀 김운찬 △3위 산성면팀 구영모가 차지했다.
또 남자일반부 2부 리그에 △1위 우보면팀 장근종 △2위 목회자팀 최중열 △3위 소보면팀 안재경이 차지했다.
또 여자 일반부에 △1위 군위읍팀 정은미 △2위 부계면팀 이희정 △3위 군위읍팀 김옥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