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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성누가 요양원, 3월 개원 예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3.05 10:29 수정 2009.03.05 10:30

장기요양 노인들 몸과 마음 재활서비스 제공

↑↑ 성누가 요양원
ⓒ 군위신문

↑↑ 김교준 성누가의원 원장
ⓒ 군위신문
↑↑ 정미의 성누가요양원 원장
ⓒ 군위신문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항상 내 부모와 형제 같이 섬기고 사랑으로 감싸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라며 항상 정성을 다하는 성누가 요양원이 되겠습니다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390-2번지 군위성누가의원(원장 김교준), 요양원(원장 정미의)은 3월에 개원을 앞두고 시설설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성누가 요양원은 몸과 마음이 불편하여 등급판정을 받은 노인질환자나 가정에서 불편한 어르신 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대지 450평에 지상층면 1,510㎡면적, 1,582㎡ 4층규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노인복지시설이다.
요양원은 물리치료, 노인진료실, 자활치료, 운동시설, 스포츠마사지실과 침실을 갖춘 요양실, 목욕실, 장애화장실, 식당 등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 설비가 마련되어 있다.

성누가 요양원 정미의 원장은 급격한 고령화로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족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고품격 노인전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성누가의원을 증축하여 요양원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군위지역의 중심에 모든 외적 조건을 충족하고 내부적으로 완벽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최고의 시설로 지어져 이용하는 모든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다고 했다.
한편 성누가의원 김교준 원장과 요양원 정미의 원장은 장기요양은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겪고 계신 관절염, 신경통, 중풍, 치매 등 중추신경계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내과계 질환에 대해 철저하고 집중적인 관리를 통하여 오랜 기간 신체적, 정신적으로 저하된 분들에게 신체, 정신, 사회 심리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 시키기 위한 최대한의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봉사와 신의가 있는 요양원에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안정과 회복을 드리며,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하는 요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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