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군위지사(지사장 이종성)은 이달부터 군위읍 일대 꿈의 통신선으로 불리는 광섬유케이블을 의한 초고속인터넷(FTTH-R) 시설을 개통했다.
이에 따라 집안 컴퓨터까지 광케이블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지역정보화 촉진은 물온 새로운 IT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FTTH는 Fiber to the home의 약자로 댁내 컴퓨터까지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한 최상의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말한다.
군위읍 지역 주민들은 최고 품질의 초고속인터넷 기반을 통하여 다채널의 다양한 컨텐츠를 공급하는 IPTV는 물론 자녀들의 사이버 교육환경과 인터넷전화 까지 IT기반의 보다 나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종성 KT 군위지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화 촉진을 위해 일반전화와 인터넷, 휴대폰을 결합 사용시에는 인터넷과 IPTV를 요금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KT 고객 Total Service”제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수서, 효령 등 공단지역과 특산물 재배단지 등에 대하여는 특별 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사무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농가 및 저소득 가구에 대한 컴퓨터 보급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