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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국술원 창관 제51주년 기념식 리셉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3.18 11:16 수정 2009.03.18 11:17

서인주 국술원 회장, 밝은 미래를 연다

↑↑ 서인주 회장
ⓒ 군위신문
한국전통무예 국술원의 밝은 미래를 연다.
국술원(명예회장 구자철)회장 서인주는 지난 9일 대구시 동구 문화체육회관 웨딩스위트홀에서 구자철 명예회장(LG그릅회장)과 서인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술원창관 제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구자철 명예회장은 반세기 동안 한국 전통무예 국술원을 위해 많은 열정과 관심을 보여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한국을 대표한 무예가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인주 회장(군위군 의흥면출신)은 현재 전통무예국술원 회원 37개국 200만의회원을 거느린 글로벌 국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무술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국술원 창관 제51주년을 맞아 그동안 발전과 국술원의 밝은 희망과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서 국술원 서인주 회장 주제로 리셉션을 갖고 한국 전통무예 국술원의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등을 설명하며 토론회 등을 갖고 함께 더불어 국민속에 전통무예가 빛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기로 했다.
한편 국술원 감사 이수만 의흥초등 총동창회 10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장은 한국전통무예가 국가에 기여하고 발전을 위해 1천여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혜를 모아가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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