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호
ⓒ 군위신문

↑↑ 이원영 총무
ⓒ 군위신문

회　장 최해호
부회장 홍연수
감　사 김성운
총　무 이원영





효친사상과 권익신장을 위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군위군 기로친목회 월례회겸 총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기로친목회(회장 최해호)는 17일 오전 11시 군위군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기로원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군위사회 역사문화 등 자료를 수집하여 책을 발간하여 귀감이 되고 있는 홍영두씨와 홍인헌씨에게 기념품과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군위군 기로친목회 최해호 회장은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홍영두(호, 국암) 전교장이 유교문화 발전과 후세교육을 위해 문집을 발간하여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뜻을 높이 평가하여 회원들의 뜻을 담은 기념품 거울1점을 전달했다.
또 최 회장은 부계면 대율리 홍인헌씨가 군위 역사문화와 각 문중의 대표적 업적 등을 수집 「동국경희록」을 발간하여 군민과 후세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뜻을 담은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최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노인들이 상호간 친목과 경노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7월에 뜻있는 회원 20명이 단체를 만들어 1년5개월동안 30명 회원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회원가운데 홍영두씨와 홍인헌씨는 문집과 사학자료집을 발간하여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후세교육자료에 기여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원영 총무는 회원들의 동향보고와 재무보고하고 군위군 기로친목회 저변확대 활성화 방안등을 설명했다.
그리고 군위군의회 이혁준 부의장, 김정애 의원, 자유총연맹 홍진규 회장, 파평윤씨 군위군종친회 윤미애 부회장, 일선김씨 군위군 종친회 김정하 회장, 군위성누가요양원 정미의 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편 군위군 기로친목회는 회원들의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지혜를 모아 밝고 아름다운 고장, 군위희망과 꿈을 함께 열어가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 봉사하고 특히, 후세들에게 훌륭한 교훈을 가르쳐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