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한우동물자원과학회 프로그램 우수상
★ 2008 동물자원과학회 AAAP 최우수 학술상
★ 축협조합 5년연속 경영실적 흑자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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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 |
ⓒ 군위신문 |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이 지난해 전국 농협생축사업장평가 손익부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이번평가는 전국 축협 1,610개 조합가운데 생축사업장운영조합 74개소에 생축사업장평가에 경영 손익부분 1위를 차지했다.(사진)
군위축협 생축사업장(한우거세우)은 2003년부터 평균사육두수(200두)를 사육하면서 타 농·축협에서 하지 못하는 실증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적인 수준의 한우 고급육 생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배합사료 개발로 우리나라의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자 생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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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축산업협동조합 건물 |
ⓒ 군위신문 | |
또한 조합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한우 거세 고급육 생산프로그램과 청정한우 OEM사료를 개발하여 축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군위축협의 청정한우 OEM사료는 고품질의 사료를 원재료 가격 및 관리비를 절감하여 유통과정을 단순화 함으로서 연간 816백만원 정도의 사업비 절감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군위지역 및 경북지방에 월 1,700톤을 공급며 판매가의 투명성과 한우 거세우의 등급출현율 상승 및 출하체중 증가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전국 지역축협 중 76개 조합이 생축사업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군위축협은 두당 평균출하대금이 7백만원으로, 두당 손익 및 종합손익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군위축협은 연간 219두를 출하하여 1등급 83% 출하되어 1억2천7백마원 종합손익을 내고 있다.
지난한해 동안 한우 비육출하 1마리당 생산원가 5백73만6천에 비해 출하판매가격 7백만원으로 1백10만원8천원 손익이 나타났다.
또한 군위축협은 2006년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을 한우동물자원과학회(구 축학회)에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아시아 태평양(동물자원과회 AAAP)에서 반추영양 부분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군위축협은 지난 2004년부터 조합원 전이용 및 실익증대를 위해 경영개혁을 일으켜 5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