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촌 농업 축산을 여성의 힘으로 일으킨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 부녀회(회장 최경순)는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축협부녀회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군위읍소재 둥지가든 식당에서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및 예산안을 처리하고 민속 윷놀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 서신명 수석이사를 비롯한 임원, 축협간부직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군위군의회 이혁준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이날 서신명 수석이사는 최경순 회장에게 부녀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최경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축산인 여성권익신장은 물론 희망군위 축산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 군위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자 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산발전과 축협미래는 여성의 힘에 있다며 농촌·농업축산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 나가자 했다.

따라서 축협 전이용을 당부하고 축산발전을 위해 지원과 지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이서 정기총회에 △2008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축협부녀회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위해 우리 고유 민속 윷놀이 한마당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