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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 제11대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3.18 16:08 수정 2009.03.18 04:24

올해 선진화 새마을운동 추진 원년의 해

↑↑ 회장
ⓒ 군위신문
↑↑ 협의회장
ⓒ 군위신문
↑↑ 부녀회장
ⓒ 군위신문
↑↑ 문고회장
ⓒ 군위신문











↑↑ 감사
ⓒ 군위신문
↑↑ 감사
ⓒ 군위신문
회 장 김하영,
부회장 김병철(협의회장),
김춘녀(부녀회장),
박영춘(문고회장),
감사 구태원, 권외숙

“희망 군위건설에 새마을이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은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 취임 및 유공자 표창, 인준서를 전달했다.

김하영 회장은 새마을가족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박영언 군수에게 회원들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임하는 허장구, 박명호, 이우화, 신동수, 임태순, 박순화, 은옥화, 김석파, 성수옥, 박손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 11대 회장단 취임식 및 정기총회
ⓒ 군위신문

이어서 (사)군위군새마을회 △회장 김하영 △부회장 김병철(협의회장) △부회장 김춘녀(부녀회장) △부회장 박영춘(문고회장) △감사 구태원, 권외숙이 취임 인사했다.
그리고 김하영 (사)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읍·면 회장단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사)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마을가족은 본연의 봉사활동에 전념하면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왔다고 했다.
특히 건국 60주년을 맞아 태극기 물결운동과 독도지키기 서명운동으로 애국정신을 드높이고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국민대행진을 전개하여 다시해보자는 국민적 역량을 모으는데 많은 정성을 쏟았다고 밝혔다.
↑↑ 박영언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김하영 회장
ⓒ 군위신문

올해는 선진화 새마을운동추진위 원년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운동으로 새출발하겠다고 했다.
이에따라 공동체정신 회복에 앞장서 나가며 국민의식선진화운동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생활혁명운동에 구심점 역할을 다하며 새마을자립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했다.
김 회장은 군위군새마을가족의 오랜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착공하여 건립되며, 각종수익사업의 전개로 새마을자립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운표 의장과 김영만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근대화기틀은 새마을이며, 군위군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신력을 무장하여 경제살리 등 새로운 새마을불씨가 점화되길 당부했다.
↑↑ 2009년도 (사)군위군새마을회 정기총회
ⓒ 군위신문

박영언 군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며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 조국근대화를 일으켜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우뚝서 현재 세계 각국에서 불씨를 받아가고 있다”며 군위군 7천여 새마을지도자들이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사)군위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2009 새마을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 토의사항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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