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05 11:35 수정 2009.04.05 11:37

버스·택시랩핑광고

↑↑ 삼국유사 버스랩핑 광고
ⓒ 군위신문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란 이미지 광고를 3월초부터 시작했다.
군위군은 대구·군위에 다니는 시내버스 및 택시를 이용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규격 3.2∼4m×0.87∼1m)’, 대도시 인근의 ‘전원주택 의 최적지’, ‘기업하기 좋은 곳’이란 이미지 광고로 군위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이번에 새로 제작된 랩핑광고에는 삼국유사의 고장을 강조하고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가장자리에 젊고 활력이 넘치는 청색 바탕에 떠오르는 신도시를 상징하는 강렬한 빛이 내려 비친다.

군은 올해 1억100만원을 들여 시내버스 60대(대구 50대, 군위 10대)에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랩핑광고을 실시한다. 또 4천200만원을 투입해 택시 85대(대구 50대, 군위35대)에 대해서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한다.(사진)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