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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서 의흥지구대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를 배부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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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의흥지구대(대장 최미섭 경감)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노인들에게 경찰서에서 제작한 안전모 150개를 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보민원담당관(최종수 경위)은 지난달 25일 우보면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하게 운행하기, 야간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홍보를 실시하고 안전모 30개를 배부했다.
의흥지구대는 한발 먼저 다가서는 치안서비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인들을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군민들이 교통법규준수를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