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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김석완 국장, 도향우회 사무국장협의회 참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05 12:55 수정 2009.04.05 12:57

재경 김석완 국장, 도향우회 사무국장협의회 참석

↑↑ 김석완 사무국장
ⓒ 군위신문
재경 군위군향우회 김석완 사무국장이 재경 대구·경북향우회 사무국장 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재경 대구·경북향우회 사무국장협의회는 지난 2월2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동명태식당에서 2009년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전·현직 시·군향우회 사무국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을 했다.

이번 총회에 재경 대구·경북 사무국장협의회의 김휘일 회장이 이임하고 이광용 회장(칠곡군향우회)이 당선 취임했다.
새 회장으로 선출된 이광용 회장은 “돌이켜 볼 때 올 한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각 시·군 사무국장들께서 전환에 희망과 혼돈, 그리고 고통도 함께 나누며 각계 각층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광용 회장은 특히 “시·군향우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각 시·군향우회 사무국장들의 충고와 격려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면서 지역민의 육성과 시·군향우회는 물론 시도민회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친목도모와 협의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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