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필근 씨
ⓒ 군위신문

재경군위군향우회 황필근씨가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정나눔을 가졌다.
황필근씨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군위군 효령면 노행2리 고향을 방문하여 동생 제현씨(이장) 농장 호박, 고추, 가지 등 시설하우스 관리와 마늘, 양파 등 영농지원을 했다.
그리고 황씨는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정나눔을 가지고 옛 고향에 머물며 살아온 향수와 마을 대소사 등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故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방문하여 분향하고 오천초등학교 4회 동기생과 군위지역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우정을 나눴다.
한편 황필근 씨는 지난달 30일 본사를 방문하여 발행인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과 출향인께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는 알찬신문을 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