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대율1리 마을회관과 보건진료소 준공식이 현지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20일 부계면 대율1리 마을회관 현지에서 주민, 출향인,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장 홍영출은 박영언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후세인재교육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대율1리 부녀회 홍춘옥 회장은 감사 꽃다발을 전달했다.
대율1리 홍영출 이장은 마을회관 준공에 따른 경과를 보고하고 홍재모 노인회장은 주민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했다.
박영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 군위건설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 군수는 마을회관과 진료소 준공으로 주민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세상, 행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율1리 마을회관은 군위군에서 사업비 2억2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대율리 673-2번지에 172.23㎡규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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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율1리 보건진료소 준공식


이어서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대율1리 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대율1리 보건진료소는 사업비 2억4천4백만원을 들어 128.84㎡ 규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