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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회는 깨끗한 고장만들기를 위해 둔치운동장, 위천 등 쓰레기줍기 행사를 가졌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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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적한 푸른군위, 새마을지도자가 가꾸어 간다.
(사)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과 7천여 새마을지도자는 지난달 3월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맑고 깨끗한 군위 가꾸기사업에 들어갔다.
(사)군위군새마을회는 군위읍을 비롯한 7개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특성에 맞는 밝고 깨끗한 고장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는 군위둔치운동장 주변과 위천변 일대 폐비닐, 오물 등을 수거하여 주민들이나 군위를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편리하게 운동하고 휴식을 하며 행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효령면, 소보면 지도자들은 지역 시가지 중심과 소하천에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우보, 산성, 의흥면 시가지와 도로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들판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영농폐비닐 수거 등에 나섰다.
그리고 부계, 고로면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행락객이나 외지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맑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은 나보다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 회복으로 더불어 사는 희망공동체를 만들거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경제살기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수거 활동, 알뜰마당 운영, 친환경상품이용하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1회용품 사용줄이기, 탄소중림나무심고 가꾸기 등을 통해 선진 군위건설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