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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출향작가 김병규 글, 이태영 사진 책 출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06 09:38 수정 2009.04.06 09:40

『아직 할 말이 남았습니다』

↑↑ 김병규 문확작가
ⓒ 군위신문
↑↑ 이태영 사진작가
ⓒ 군위신문
군위군 출향인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가 김병규 한국소년일보 편집국장과 사진작가 이태영 고토켈러리 대표가 생각과 자연을 표현한 『아직 할 말이 남았습니다』 책을 출간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군위출향 김병규 문학작가와 이태영 사진작가의 책의 특징은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플수록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줄의 글이 주는 희망의 밝기와 행복의 색깔 그리고 용기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이태영 사진작가의 4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 사진과 동화작가 이자 소년한국일보 편집장인 김병규 씨가 사진에서 받은 느낌을 글로 표현한 포토 아포리즘이다.

 
↑↑ '아직 할 말이 남았습니다'
ⓒ 군위신문 
★김병규 문학작가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춤추는 눈사람」과 희곡「심심교환」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이주홍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창작 동화집 「나무는 왜 겨울에 옷을 벗는가」 「숙제를 해 온 바보」 「시집 간 깜장 돼지 순둥이」 장편동화 「흙꼭두장군의 비밀」 「그림속의 파란 단추」 「푸렁별에서 온 소님」 「어른을 위한 동화」「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등이 있다. 현재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에 재직 중이다.

★이태영 사진작가
개인전 ‘사계(四季)-Ⅰ’ ‘이태영의 연(蓮)’ ‘해야 솟아라’ 등을 서울과 대구에서 열었으며, ‘이태영의 연(蓮)‘은 광주 남봉캘러리와 대만 장개석기념관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사진집 「사계-Ⅰ·Ⅱ」 「이태영의 蓮Ⅰ·Ⅱ」를 사진예술사와 고토에서 펴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 작가이자 SOVOTEC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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