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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최억만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06 09:40 수정 2009.04.06 09:42

최억만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

↑↑ 최억만 회장
ⓒ 군위신문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출신 부계 명예면장 최억만씨가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임명됐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제이스호텔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상임부회장 임명동의안 및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김 지사는 신규 임명된 47명 이사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경북체육인의 동력으로 경북발전을 더욱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최억만 상임부회장은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다가오는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사회에서는 법제·인사·재정·경기력향상위원회 등 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위원회 구성건도 처리했다.
한편 경북체육회는 다가오는 5월12일∼15일까지 4일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40일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시는 성화 채화를 경주 토함산과 민족의 섬 독도에서 채화해 경산의 15개 읍·면·동을 순회 봉송, 300만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로 승화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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