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군위농협 고로지점 준공식 |
ⓒ 군위신문 |
|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 고로지점은 화북댐 건설에 따라 고로지점 사무소를 신축, 준공식을 지난달 30일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김휘찬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주민, 조합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휘찬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다가서는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사업비 총 16억원을 들여 군위군 고로면 학성리 397번지 대지면적 2,630㎡, 사무실 292㎡, 하나로마트 138㎡, 회의실 246㎡, 농자재창고 366㎡, 농기계센터 152㎡ 규모로 고로지점 사무소를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갔고, 12월중순께 이전하여 정상적인 영업을 했다.
농협건물구조는 사무실과 하나로마트는 철근콘크리트조, 창고는 철골조로 신축건물은 사무실 292㎡와 하나로마트 138㎡규모의 2동은 초현대식으로 건축됐다.
이와 함께 고객 주차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림을 같이해 만족감을 줄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