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는 우보면 달산리를 찾아 마심기 등 영농지원에 나섰다. |
ⓒ 군위신문 |
|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에서 지난 3일 우보 달산2리 영농회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실시했다.
도·농간에 교류의 창으로 1사1촌 결연사업을 하고 있지만, 서로 바쁘고 경기도 어려워 소홀하기 쉬운데 농번기를 대비하여 대구업무지원센터 직원 십여명이 우보 달산2리 영농회로 농촌일손돕기를 와주어 더욱더 뜻 깊은 자매결연행사가 되었다.
|
|
|
↑↑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는 우보면 달산리를 찾아 마심기 등 영농지원에 나섰다. |
ⓒ 군위신문 |
|
이날 달산2리 산약 밭에서 마심기 작업을 하였으며, 전 직원이 자기 일처럼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할동을 해주어 달산2리 영농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문종원 영농회장은 “자매결연 이후 마을의 분위기가 밝고 활력 넘친다”며, “자매결연한 대구업무지원센터와 이를 중개한 팔공농협의 도움으로 농촌에 희망이 솟구치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