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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 군위군지회 임시회 개최 |
ⓒ 군위신문 |
“인구, 국가 경쟁력 새로운 희망세상을 만들어요”
“낳고 키우는 일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 군위군지부 김정애 의원이 초대 지회장 임명을 받고 첫 임시회의를 주재했다.
김정애 지부장은 지난 2월24일 한자녀 더 갖기 경북본부 채옥주 본부장으로부터 군위군지부장으로 임명받고 조직정비에 들어갔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지난 6일 오후 7시께 군위읍 소재 송정식당에서 뜻을 같이 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정비 출범식을 갖기 위해 임시회을 개최했다.
이날 김정애 회장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세계최저의 출산율이 초래할 노동력 부족, 고령화 사회로 인한 구조적 불균형 등 앞으로 겪어야 할 사회 전반적인 위기의식 타개를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한자녀 더 갖기 운동 회원은 범국민 홍보와 캠페인을 통한 사회 가치관의 재정립, 출산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임시회에 이제는 저출산문제를 특정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국가와 사회 우리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때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애 회장은 지금 우리 국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저출산 현상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회가 출범하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경북본부이사 이호옥은 △지부장 김정애 △부지부장 정애란 △부지부장 신향숙 △감사 임말숙 △감사 신순남 △총무 김계순 등을 선출·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