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군위21 추진협의회(회장 권춘수) 회원 80여명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일 10시 부터 2시간 동안 군위체육공원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10주년을 자축했다.
권춘수 회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맑고 풍요로운 군을 만들어 전국최고 전원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봉사하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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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군위21 협의회 창립 10주년 맞이 봄맞이 청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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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푸른군위21 협의회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에서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웰빙전원도시를 가꾸어가며, 친환경적 자연보전 및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고장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군위 찾아오는 군위로 변화되어가고 있다며, 푸른군위21 협의회 가족은 군위지킴이가 되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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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춘수 회장이 박영언 군수께 감사패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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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수 회장은 전국 최고 전원도시 살기좋은 고장 희망과 꿈을 열어가며 미래보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박영언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영언 군위군수는 “10년 동안 환경보전 및 주민계도활동을 위한 노고와 공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군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의 선도 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