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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14 11:53 수정 2009.04.14 11:55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성료

↑↑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 군위신문

▣단 체 전
우 승 회오리
준우승 군청적라
3위 산성불사조
FC 장군이

▣개 인 전
최우수선수 이진우 회오리
우수선수 김경락 군청적라
최다득점 오장수 회오리
↑↑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 군위신문

축구가 좋다! 군위가 좋다!
축구동호인의 대축제 군위순기 축구대회가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축구협회(회장 김주억) 주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줬다.
군위군과 군위군축구협회는 지난 12일 군위둔치 잔디구장에서 축구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축구동호인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를 힘차게 열어가길 바라며, 또 지속적인 가뭄으로 우리의 소중함 임야가 산불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 군위신문

이어서 박운표 의장, 경북도의회 김영만 의원은 축구동호인들에게 축하·격려 인사말을 했다.
군위군축구협회 김주억 회장은 동호인의 화합과 건강, 친목을 다지고 그간에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기를 펼치자 했다.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그 열정으로 멋진 화합의 장이 되며 축구는 상대방의 배려와 예절이 더욱 요구되는 운동이므로 모범적인 경기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이번 대회경기에 △우승 회오리 △준우승 군청적라 △3위 산성불사조, FC 장군이 팀이 차지하고 개인전에 △최우수선수 회오리팀 이진우씨 △우수선수 군청적라팀 김경락씨 △최다득점 회오리침 오장수씨가 차지했다.

한편 김주억 군위축구협회 회장은 축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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