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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서, 우보경노당에서 선거위반 사례 홍보 활동을 펼쳤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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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는 다가오는 29일 지역에서 실시하는 경북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사전선거운동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보민원담당관(최종수 경위)은 지난 10일 우보경노당 등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 선거법 위반사례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선거법 위반 사범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16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불법이 예상되는 곳에 대한 일제검문검색 등을 펼쳐 선거 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