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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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등학교 학부모 회장에 이원선씨가 선출됐다.
군위고등학교는 지난달 신학기를 맞아 군위종고와 군위여자중고등학교 통합이후 첫 학부모 회의를 열고 학교운영 학부모 설명회를 갖고 이어서 학부모회 이원선 회장을 선출했다.
군위고등학교는 지난해 농어촌 우수학교 지정되어 선진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군위교육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서울 종로학원 인터넷 수업실시 등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신임 이원선 학부모 회장은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 신나게 가르치는 학교조성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학부모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군의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온화한 성품에 뛰어난 순발력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일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주위에 사람이 많으며, 하면된다는 신념과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원선 회장은 남편 박병택씨 사이 1남1녀를 두고 군위고 1년 박소영 양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