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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을 들고 환화게 웃고 있는 김한우 직전회장, 서경락 부회장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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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정구연맹이 전국대회에서 우승, 군위를 빛냈다.
군위정구연맹(회장 김두용)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문경 시민실내정구장에서 전국 정구사랑동우회가 주최하는 제3회 생활체육 전국아마추어 한마당 정구대회에서 남자 장년2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에 군위대표 장년부 김한우 직전회장과 서경락 부회장이 남자 장년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4게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결승에서 김한우와 서경락 선수는 충주연맹 대표선수를 4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 열리며 전국에서 정구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것은 물론 일본대표 선수도 출전하는 전국대회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두용 군위정구연맹회장은 이번대회에 전국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에서 전승하고 결승에서 강호 충주연맹대표를 가볍게 제압하여 우승을 차지했다며 다시한번 군위체육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