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박수호 군위문화원장 초청 주회를 가졌다. 박수호 군위문화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군위로타리클럽이 지역봉사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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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로타리클럽 박수호 문화원장 초청 주최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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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원장은 주는 것이 받는 것이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유연성을 가지고 살기를 당부함과 동시에 주권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국보 제109호인 삼존석굴의 중요성과 고로 인각사 사지, 특히 일연성사가 지은 삼국유사가 단군신화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가 문화 속에 살면서도 문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문화를 항상 우리들의 마음속에 간직하는 문화인이 되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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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로타리클럽 박수호 문화원장 초청 주최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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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위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박수호 군위문화원장의 말에 군위클럽 회원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원호 회장과 군위클럽 회원들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문화라고 할 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의 봉사 역시 문화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