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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회 모아보자 운동으로 군위군에 저금통 전달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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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 |
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은 경제난속에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기 위한 희망의 저금통나누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하영 회장은 지난 7일 100만 희망담기 저금통 나눠주기 범국민운동을 군내에 총 1천개를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저금통 회수시기를 5월 가정의 달로 정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긴급구호대상자들을 돕는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아·보·자” 캠페인은 “모으자, 아껴스자, 보듬자, 자제하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외화 및 동전 모으기, 한방울의 에너지라도 아껴쓰기,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손길로 보듬기, 해외 여행 자체하기 등 4가지 과제를 실천한다.
한편 김하영 회장은 “저금통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위기 조성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작은 불씨가 확산돼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진정한 이웃사랑의 큰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