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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자총연맹 군위군지부 새둥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20 09:04 수정 2009.04.20 09:07

홍진규 지부장 조직재정비 출범준비

↑↑ 홍진규 회장
ⓒ 군위신문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둥지를 꾸미고 있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홍진규 회장이 당선되어 새 체제 조직정비하고 8개 읍면회장,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 인선기구 개편에 나섰다.
이에 홍진규 지부장은 지난 15일 회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을 선임하고 취임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단체라 했다.
그동안 탁월한 지도력으로 자총군위군지부를 이끌어 오신 역대 지부장들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의 일꾼이자 투사들인 연맹동지들의 위대한 사명을 재 확인하고 시대적 소명완수를 다짐한다고 했다.

따라서 자총연맹 군위지부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련과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 비장한 각오와 실천적 행동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홍진규 회장은 이렇듯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자총군위군지부장직을 부여한 것은 이 위기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 삼아 재도약 시키라는 지엄한 사명을 부여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본 목표와 사명을 재확인하면서 가일층 분투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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