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도심속에 작은 언덕 대자연속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 SMS그린힐 노인전문요양 개원 예배가 20일 오후 3시께 현장에 가진다.
인생의 황혼길에 있는 노약한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기쁨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랑의 집이 탄생했다.
이 곳은 해와 달과 별들을 바라보며 하늘의 풍성함을 채우는 초원의 복된 언덕에 사랑의 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SMS그린힐 노인전문요양원 개원을 맞아 노태화 원장(군위어린이집원장)은 이곳은 오는 자마다 힘을 얻고 건강하게 되는 감사의 집, 행복의 집이라 했다.
특히 심신이 쇄약한 자마다 이곳으로 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SMS그린힐 노인전문요양원이라 했다.
노인복지센터법인 SMS그린힐 노인전문요양원은 대지 5,495㎡에 건편 1,461㎡(441평) 규모시설에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노태화 원장은 군위에서 최초인 노인복지센터 법인 노인전문요양원을 건립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음을 설명했다.
SMS그린힐 노인전문요양원 설립자 노태화 원장은 31년전 부부교사로 고등학교에서 교직을 떠나 고향 군위에 돌아와 유아교육의 불모지 「군위어린이 집」을 설립하여 2세들의 교육에 변함없는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노태화 원장은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이 불편한 환경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감사·행복·기쁨의 집 노인전문요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