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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고향 행복 만들기에 정성다하는 김오현 회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20 09:18 수정 2009.04.20 09:21

남다른 애향심으로 몸과 마음 다해 감동 베풀어

↑↑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영원한 나의 고향 군위를 사랑합니다”
“희망 군위 꿈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정성을 다해야지요”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오현 회장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훈남형에 온화한 성품을 가진 김오현 회장은 고향의 일이라며 한번도 싫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민 모두에게 주목받는 출향인사다.
특히 김오현 회장은 군위신문 본사와 공동으로 자랑스런 군위 농업인과 청소년을 선정하여 공동시상하면서부터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김오현 회장은 지난 1995년 10월5일 창간이래 명예회장 겸 고문으로 추대되어 고향 군위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과 성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김 회장은 효령면 노행2리에서 태어나 오천초, 군위중을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경남 고성에서 터전을 잡고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 사업가로 크게 성장한 인물이다.

김 회장은 젊은 CEO로 근면 성실하고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고성산업, 고성레미콘(주), 고성아스콘(주), 전문건설회사 4개 기업 설립 등 사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고성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고성체육회 부회장, 고성라이온스클럽회원, 고성발전추진위원, 고성씨름협회장과 경상남도 각급단체 임원, 범방위 고성지구회장 등 20여개 부서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표창과 2002년에는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고향 노행2리 마을진입로, 마을회관 주차장 조성 등 5천여만원, 마을표지석과 군위상징물 표지석을 세우는데 1억여원을 지원했다.

또 군위 미래는 인재육성에 있다며 후배교육을 위해 최초군위교육발전기금 1억여원을 기탁했다.
군위군체육발전을 위해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관하여 축하·격려하며 5백만원과 읍·면에 2백여만원을 지원했다.
김 회장은 박영언 군수로부터 효령면 명예면장에 임명되어 효령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지원하고 청년회, 노인회, 주민 등 선진지 견학을 지원했다.
김 회장은 인맥을 동원하여 군위고향 각종사업추진을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 세일지역할을 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박영언 군수는 자랑스런 군위인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군위를 사랑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선정되고 있다며 고향 군위 행복만들기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베풀어 주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했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변함없이 고향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초석이되겠다고 밝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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