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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20 16:53 수정 2009.04.21 10:56

군위군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방안과 평생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평생학습운영위원 및 실과소장, 군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정주영 교수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살기좋은 전원 학습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정하고 삼국유사를 비롯한 문화자원의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노인문화복지 향상 등 5개 지역발전 목표와 그에 따른 추진전략 및 역점과제를 제시하였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군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욕구가 강한 만큼, 앞으로 평생교육이 삼국유사 문화랜드, 한밤마을 등의 우수한 문화 자원 및 친환경 농업 인프라를 비롯한 지역의 산업 자원들과 밀접하게 연계하여 지역민의 삶에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시된 주민 요구도와 지역발전과의 연계방안 등을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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