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조합직원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발령했다.
팔공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주임 하효정 △주임 김영희를 정규직으로 임명했다.
이에따라 팔공농협은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에 김영석 조합장은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어 조합직장생활에 활력소를 증대시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 직장생활을 하여 조합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휠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조합장은 직원, 근로 복지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며 그 일환으로 전직원 정규직화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조합은 임직원 뿐만아니라 전 조합원들에게도 신명나는 팔공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