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여농군위군연합회 임원수련대회가 지난 22일 다발연수원에서(효령면 매곡리 소재)개최하였다.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연합회장 조명숙)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박영언 군위군수, 군청관계자, 연합회임원, 읍면회장단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알차게 펼쳐졌다.

이날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책무가 커지고 있는 시대에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농업발전에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임무를 자각하고 역량을 고취하며, 2009년 달라지는 농업정책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사를 개최하였다.

박영언 군수는 여성농업인이 없으면 농촌이 무너져 내린다며 농촌을 지키는 한여농 회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농업이 국가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군수는 또 한여농의 사기진작을 위해 한여농의 모든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오늘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