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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국제로타리 6900지구(U.S.A)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4.29 10:58 수정 2009.04.29 11:01

GSE단원 군위로타리클럽 방문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6900지구(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주)에서 온 GSE 단원들을 맞이했다. GSE(Group Study Exchange)란 연구단 교환을 의미하며, 연구단 교환팀 단원들은 4~6주 동안 상대 지구를 방문하여 그곳의 생활과 관습에 대한 연구는 물론 단원 자신들과 관련있는 전문 직업분야를 시찰함으로써 해외의 전문 직업인들과 개인적이며, 직업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 국제로타리 6900지구(U.S.A) GSE단원 군위로타리클럽 방문
ⓒ 군위신문

이들은 지난 19일에서 5월18일까지의 일정으로 군위방문은 지난 21일 가졌다.
이날 최덕수 16지역대표, 이원호 군위클럽회장과 회원, 권정락 의성클럽 회장과 회원, 이영식 서의성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GSE 단원들을 맞았다.
류미옥 문화관광해설사가 군위의 문화재를 설명해 주었다. Steve O단장과 Bethany Clark, Cheryl Criscenti A, Brian Davis M, Heather Bowles로 구성된 팀원들은 고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방문으로 고로면 인각사, 화북댐, 부계면의 돌담마을과 삼존석굴, 그리고 소보면의 사과연구소, 마지막으로 군위로타리클럽 주회에 참석했다.
↑↑ 국제로타리 6900지구(U.S.A) GSE단원 군위로타리클럽 방문
ⓒ 군위신문

이날 Steve O단장은 “오늘 하루 너무 기쁜 하루였고, 환영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고, Brian Davis M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원호 회장과 회원들은 언어는 다르지만, 한 나라의 문화재를 보면서 느끼는 감동이 오래 가듯이 로타리의 봉사도 오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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