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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 |
푸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효(孝)를 실천하고 존경과 사랑을 베풀어나가는 행복한 군위만들기에 군위군새마을이 나서고 있다.
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을 비롯한 7천여지도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의 희망꿈나무 청소년들에게 씩씩하게 잘자라며 마음껏 동심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이웃어린이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소외받고 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도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어 말동무, 청소, 빨래 등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효(孝)를 실천하는 지도자 이웃사랑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지도자들의 자녀가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실천하기로 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읍·면청년회 주관 주민화합 및 경로잔치에 참석,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스승의 날에 지도자 자녀의 학교를 찾아 감사 행사를 가지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 가족은 지난 2007년부터 제정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앞장서며, 가족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날이 되도록 가족행복만들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김하영 회장과 지도자들은 푸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도자들은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도자 1인1일 봉사하는 날을 실천키로 했다.
김 회장은 더불어 푸르고 아름다운 희망 군위를 만들어 가며, 맑고 쾌적한 군위가꾸기와 희생과 봉사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