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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맑은 물, 깨끗한 환경 생명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01 13:03 수정 2009.05.01 01:16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군위군지회 창립 발대식

회 장 김상(학)배
부회장 서성덕, 서성일, 송곡지
사무국장 신영희
홍보부장 서성명
총  무 권영겸
↑↑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군위군지회 창립식- 선서
ⓒ 군위신문

“환경보존 다음세대를 위한 배려입니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 경북본부 군위군지회는 지난달 30일 군위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위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 임명장 전달
ⓒ 군위신문

이날 발대식은 (사)환경실천연합 경북본부의 산하 군위군환경감시대가 환경보전과 환경정화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위군지회로 승격됨에 따라 개최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상(학)배(57세, 군위읍 서부리) 군위군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만이 우리의 살길이라고 강조하고, 우리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분골쇄신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군위군지회 현판식
ⓒ 군위신문

박영언 군위군수는 환경보전 표창유공자로 선정된 서성명(64세, 군위읍 수서리)씨를 시상하고 인사말을 통해 “민·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환경을 보전하여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걷기, 일회용품 사용금지 등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길 것”을 당부했다.
↑↑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군위군지회 창립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 군위신문

환경실천연합 군위감시대는 지난 2006년 10월에 34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환경오염 감시활동과 자연보호 등 환경정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 박영언 군수 축사
ⓒ 군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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