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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축구팀 풍물패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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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경희 회장 |
ⓒ 군위신문 |
군위승리 풍물팀 △징예경희, △꽹과리김용길, △북박영덕 등 30여명 축구동호인 풍물놀이패가 대회 행사에서 어울마당 풍물놀이를 가져 모금한 금액을 사회에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군위승리팀(회장 예경희)는 지난달 12일 군위둔치운동장에서 군위군이 주관하고 군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경기를 펼치고 그 자리에서 어울한마당 풍물놀이한 모금 42만1천원을 군위군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김태웅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또 승리풍물패는 지난달 19일 군위둔치운동장에서 제2회 군위군수기 족구대회에 참석하여 모금한 23만3천원을 후배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박영언 이사장(군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예경희 회장을 비롯한 30여명 동호인은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군위승리축구팀 풍물패는 지금까지 10년간 각종대회에 참석하여 대회를 빛냈을 뿐 아니라 화합 어울마당을 펼쳐 모금한 성금과 시상금을 불우이웃돕기, 교육발전기금 등 500여만을 기탁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