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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국프로골프협회-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01 13:25 수정 2009.05.01 01:28

시니어오픈골프대회 조인식

골프사상 지방최초로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에서 올가을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가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박삼구)와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대표 이문형)은 지난달 29일 오전 군위군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에서 ‘2009 세인트웨스튼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문형)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세인트웨스튼CC 현지에서 ‘2009 세인트웨스튼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를 올 가을에 개최하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대신해 최상호 수석부회장이 참석)>
ⓒ 군위신문

이날 조인식에서 ‘한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최상호 한국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기념식수 및 시범 라운드가 진행됐다.
‘2009 세인트웨스튼 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 프로 및 아마추어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랜드 시니어(만60세 이상)와 시니어(만 50세 이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2라운 36홀 스트로크플에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문형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내달 23일 그랜드오픈에 맞춰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식에 참가한 최상호 수석부회장은 “왕년의 스타들이 이같은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필드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멋진일이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 역시 이러한 훌륭한 코스에 참가함으로써 자신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은 지난해 11월 회원들의 코스점검 라운드가 실시된데 이어 현재 1차 회원을 모집중이며 시범라운딩을 거쳐 내달 23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 군위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053)571-8111, 054)380-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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