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과 김훈철, 김영구 감사가 유임됐다.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아부페에서 박상근 회장과 집행부를 비롯한 김동욱, 김희영 고문, 읍·면 회장단, 총무 자문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 박상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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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상근 회장은 군위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고향을 사랑하며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해 준 회장단과 임원 모든분께 감사 인사하고 원활한 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욱, 김희영 고문은 애향심으로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모두 성숙된 향우회가 발전되어야 하며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우의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정수 수석부회장은 2008년도 재경군위군향우회 경과보고하고 김훈철, 김영구 감사는 2008년도 향우회전반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 했다.
이어서 박 회장은 재경군위군향우회 2008년도 사업실적결산안과 2009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임원개선에 △회장 박상근 △감사 김훈철, 김영구를 만장일치로 유임시키기로 결정하고 총회에 승인 받도록 했다.

이와함께 박상근 회장은 △수석부회장 신정수를 재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2009년도 제43차 정기총회 개최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5월24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공릉2동 26 태릉 이스텐캐슬(지난해 같은장소)에서 개최키로했다.
한편 박상근 회장은 향우회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위인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향우회 한마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기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