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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출향인사 이윤희씨, 김해조씨, 홍경환씨, 장영주씨 고향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11 17:41 수정 2009.05.11 05:45

군위 고향이 좋다! 나는 자랑스런 군위인이다

-고향어르신께 효(孝)인사, 군수 간담회, 친선골프경기 등 가져-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군위 고향이 정말 좋다.
고향 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볍고 행복하며 마음이 즐겁다.
자랑스런 재부군위군향우인 △이윤희 회장(군위출향인 골프연합회) △김해조 수석부회장(재부군위군향우회) △홍경환(재부군위군향우회 인각회) △장영주 부회장(재부군위군향우회) 등 4인의 출향인들이 지난 3일 고향을 방문했다.
↑↑ 이윤희 회장이 군위읍 경로잔치에서 축사를 했다.
ⓒ 군위신문

출향인사는 먼저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읍청년회가 주관하는 군위고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1천5백여명을 초청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 기원 인사를 드리고 청년회 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윤희 회장은 젊은 청년들이 고향을 지키며 어르신을 곤경하고 효(孝)를 실천하는 고운 마음이 정말 아름답다 했다.

이와함께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청년회원들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언제나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출향인사 4인은 군위읍 외량리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에서 이달말 개장을 앞두고 초청 친선골프경기를 가졌다.
이날 군위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 이문영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출향인사 방문을 환영하고 안내했다. 그리고 재경산군위군향우회 전회장 홍창식씨와 인사를 나누고 대화시간을 가졌다.
↑↑ 이윤희 회장이 군위읍 경로잔치 행사에서 청년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군위신문

이문형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골프장 현안을 설명하고 골프를 치면서 현장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윤희 회장과 출향인사는 고향에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갖춘 골프장이 마련되었다며, 전국대회나 국제경기를 가질 수 있는 모범적이고 표준있는 좋은 시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오후 5시께 박영언 군수 초청, 군위읍 소재 고향산천가든식당에서 저녁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를 방문한 출향인 4인이 군위읍 외량리에 위치한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을 방문해 시범 라운딩을 했다.
ⓒ 군위신문

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김윤지 주민지원과장, 박원효 재무과장, 장윤탁 군위읍장, 김운찬 부계면장, 군위읍청년회 김성열 회장, 서희원 직전회장, 박동희 상임부회장과 이들 부인들은 △이윤희 회장 △김해조 수석부회장 △홍경환 회장 △장영주 부회장의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먼저 박영언 군수는 출향인사를 소개하고 참석한 공무원 직원가족과 청년회 가족을 소개했다.
박 군수는 환영사에 몸은 멀리 부산에 두고 마음은 고향에 머물면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정성을 다하고 특히 고향 후배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조성, 고향 농산물팔아주기, 고향발전기금, 청년회·노인회·한농연 등 많은 단체 기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 이윤희, 김해조, 홍견환, 장영주 회장이 박영언 군수와 지역주민들과 저녁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신문

▷이윤희 회장은 고향이 너무 좋다. 고향에 오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고 했다.
먼저 이렇게 포근하게 맞아 주신 박영언 군수와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살기좋은 군위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국립대학 경북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영득을 한 박영언 군수께 진심으로 출향인과 함께 축하한다고 했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뚝심과 배짱으로 고향이 새롭게 변화 발전된 모습을 볼때 출향인 누구나 고향에 오고 싶고 다시 돌아와 살고 싶어진다고 했다.

▷김해조 수석부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고향 군위가 푸르고 아름다운 웰빙전원도시로 잘 가꾸어 졌다며,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노력의 결과와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고 평했다.
따라서 모든 군민과 출향인이 하나가 되어 풍요롭고 살기좋은 희망 군위를 만들어 가자 했다.

▷홍경환 인각회 회장은 “고향이 푸르고 너무 아름답다. 정말 고향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살기 좋은 고장이 있겠는가, 고향을 지키는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군민 모두가 정말 고맙고, 앞으로 출향인이 고향을 찾아 더불어 꿈과 미래를 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주 부회장은 “도시근교 전국 교통요충지 고향길이 멀지 않은 것 같다. 박 군수의 군위중심 5백만 광역개발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싶다. 군민과 출향인이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 건설을 앞당겨야 겠다.” 그리고 군위 미래는 출향한 인재육성에 있다고 본다. 군위 교육발전위원회 설립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성공 케이스라고 본다. 특히 출향인이 애향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여 훌륭한 후배를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듣다“고 했다.
한펴 출향인사와 박 군수와 공직자, 청년회 등 참석자들은 밝은 미래 희망 군위 건설을 앞당겨 나가자며, 축배하고 서로 사랑하며 군위인은 하나가 되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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