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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우체국 청원경찰이 어르신의 우체국일을 도와드리고 다과를 대접하고 있다. |
ⓒ 군위신문 | |
“공공기관에서 사람을 만나고,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눌수 있어 너무 좋아요” 군위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말이다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국장 김규하)의 고객감동 실천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역민들과 우체국 고객들이 행복해 하고 있다
군위우체국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청원경찰이 커피와 음료수를 고객에게 직접 만들어 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인터넷 프라자를 통한 인터넷 이용과 무료 휴대폰 충전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혈압계 발맛사지기로 고객의 건강을 체크해 주고있다.
또한 각종 모임, 행사를 위해 안내장을 직접 제작에서 발송, 배달해주는 전자우편을 이용하는 고객과 빠르고 신속하게 외국에 있는 자녀, 친척들에게 물품을 배송해 주는 국제특송(EMS)이용 고객, 해외송금과 요구불예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모든 응답자에게도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군위우체국은 지난 5월8일 제37회 어버이날에는 지역 내 독거어른 30명에게 우체국카네이션 꽃배달(카네이션, 고급양갱, 경조카드 세트)보내기 행사를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으며 군위장날인 지난 13일에는 전 직원들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우체국사칭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가두 켐페인과 예방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