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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신발절도범 검거
군위경찰서는 상습적인 신발절도범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손님이 많은 식당, 한의원, 목욕탕 등에서 슬리퍼를 신고 들어갔다 메이커 있는 고급 신발을 신고 나오는 수법으로 신발을 절취한 백모씨(55·안동시)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백모씨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고급신발 6컬레 10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으며, 범행 수법을 미루어 여죄가 있을 것으로 판단,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손님이 많은 식당, 한의원, 목욕탕 등에서 슬리퍼를 신고 들어갔다 메이커 있는 고급 신발을 신고 나오는 수법으로 신발을 절취한 백모씨(55·안동시)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백모씨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고급신발 6컬레 10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으며, 범행 수법을 미루어 여죄가 있을 것으로 판단,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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