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재부군위군향우회 회장 김남학 유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19 17:50 수정 2009.05.19 05:55

제15차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겸 화합의 장

↑↑ 김남학 회장, 김몽환 고문, 정유찬 사무국장
ⓒ 군위신문

재부군위군향우회 김남학 회장이 유임되어 재취임 했다.
항구 도시 부산에서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한해를 결산하는 정기총회를 열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2일 부산시 호메르스호텔 20층 연회실에서 향우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이 자리에 군위군 김태웅 부군수, 홍연백 기획감사실장, 김윤진 주민지원과장, 박원효 재무과장, 손경태 건설과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또 재대구·경북도민회 김용완 회장, 정분옥 여성위원장, 백승윤 사무총장, 이상준 영천사무국장, 김재백 예천사무국장, 여성위원 박희숙 총무국장, 김명늠 홍보국장, 박영화 조직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유찬 사무국장의 사회진행으로 재부군위군향우회의 회기가 입장하고 김남학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그리고 윤기원 이사가 국민헌장을 낭독하고 최철이 부회장이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다.
김남학 회장은 효부상을 시상하고 개회사를 통해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단결화합으로 애향심을 고취키시며 희망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향우인의 변화된 모습으로 향우회를 힘차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이어서 김태웅 군위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향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깊은 뿌리를 가지고 문화발전과 풍요롭고 살기좋은 희망 군위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화북댐 건설, 부계팔공산터널, 골프장 건설, 위천·남천레저개발 등 각종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용완 대구·경북도민회장은 부산인구의 3백만 가운데 대구·경북인이 100만명이상 살고있으며 정치, 경제, 행정 등 각 분양에 주요인물이 많다며, 향우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시·군향우회와 도민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그리고 정유찬 총무는 향우회 경과보고와 동향보고를 하고 홍순인 감사는 회계 및 향우회 전반에 대한 감사보고를 하였으며, 강원석 재무는 전년도 제14차 재무보고를 했다.
또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김몽환 상임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고 회칙개정 및 임원 선출을 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김몽환 임시의장은 먼저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서로 존경하며 사랑으로 정을 나누고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했다.
그리고 재부군위군향우회 회칙개정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임원 선출에 김남학 회장과 감사 이수길씨, 홍순인씨가 유임됐다.
↑↑ 이윤희 회장의 건배제의
ⓒ 군위신문

유임 김남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따라서 향우인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추어 푸른 군위 아름다운 향우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재부군위군향우회는 △회장 김남학 △직전회장 홍완표 △부회장 양덕수, 홍성봉, 최철이, 장영주, 홍경환, 홍현표, 천복순 △감사 이수길, 홍순인 △총무 정유찬 △재무 강원석이 취임인사를 하고 향우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김남학 회장은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는 향우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는 군위인이 되자며, 축배잔을 높이 올리고 화합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