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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금매1리 동래정씨 종친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19 18:34 수정 2009.05.19 06:38

금매1리 동래정씨 종친회

효령면 금매1리 동래정씨 종친회는 지난 16일 마을회관에서 종친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친회를 개최했다.
이날 종친회는 대소사를 의논하고 2008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씨의 근원은 서기 32년(신라 유리왕9) 6부중의 진지촌장인 지백호를 정씨로 시성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동래정씨 세보에 의하면 지백호와의 관계는 문헌이 없어 상교할 수가 없고 다만 시조 정지원은 회문의 원손으로 세계가 확실한 그로부터 기세하였다고 한다. 지원은 고려에서 보윤호장을 지냈으며 후손들이 현달함에 따라 세거지인 동래를 본관으로 해서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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