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은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군위중학교에서 제28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수봉 교육위원,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등이 참석, 축하 하였으며 권영심 교육장은 스승의 길이 아무리 험난할 지라도 그 길이 제자들의 바른 삶을 인도하는 길임을 인식하고 사제동행으로 사랑과 존경 속에 꿈이 커져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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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중학교에서 제28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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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매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배태숙 선생을 비롯한 4명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우보초등학교 조현주 선생님을 비롯한 3명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송원초등학교 김지연 선생이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군위중학교 이병직 선생을 비롯한 15명이 교육장 표창을, 송원초 권오룡 교장, 군위중학교 김진원 교장선생, 의흥초등학교 권재규 교감이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을, 군위중학교 김진원 교장이 경북교총 공로상을 받았으며 정유창 전 군위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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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중학교에서 제28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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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이어서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강과 단합을 목적으로 거행된 한마음 체육대회는 면 단위로 구성된 연합팀 7개와 단일팀 5개 등 12팀이 참가하여 평소에 연마한 배구 및 윷놀이 기량을 겨루는 등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구는 군위고등학교가, 윷놀이는 우보면이 우승을 차지하였다.